미국에 뿌리내린 조지아공장의 제2 도약 다짐
SKC는 조지아공장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을 비롯한 전 이사진과 현지 공장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신원 회장은 현지 임직원 전원에게 창립 10주년 기념품을 지급하면서 향후 성과에 따라 더 큰 보상을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SKC Inc가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미국의 사회공헌단체인 United Way에 2만달러를 기부하였다.
조지아공장은 미국에서 세계화의 씨앗을 심기 위해 1997년 공장 건설을 시작하여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 폴리에스터필름 생산공장으로 세계 최대 폴리에스터필름시장인 미국(세계 수요의 33% 차지)에서 시장점유율 15%를 유지하는 등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