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울산공장에서 POD사업 경쟁력강화의 일환으로 최신원 회장과 박장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1월부터 진행된 Polyol 증설공장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서 최신원 회장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등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 관련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69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1월부터 진행된 Polyol 증설공장이 준공됨으로써, 울산공장의 Polyol생산능력은 현재보다 1만톤 늘어난 7만톤으로 증대되어, Polyol사업 경쟁력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