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대표이사 박장석)는 11월 18일 울산공장의 주요 협력업체 사장단을 초청하여 상생경영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였다.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SKC 박장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사장단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년 6월에 실시한 간담회시 수렴한 애로사항과 상호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도출된 아이디어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협의하였다. SKC는 어려움에 처한 협력업체들을 위하여 약 10억여원의 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협력업체 직원들의 기술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박장석 사장은 “ SKC는 공정개선과 공장의 안정적인 운전등 핵심활동에 주력하고, 그 이외의 분야는 전문화된 협력업체에게 아웃소싱을 확대할 것이므로 협력업체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 했다. 참석한 주요 협력업체 대표들도 “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위한 SKC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자리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하며 상호 긴밀한 신뢰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