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 박장석)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본사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는 창립기념 행사 보다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이다
SKC 관계자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묘비 닦기, 잡초뽑기, 조화 교체 등의 묘역 가꾸기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을 되새기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KC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과 사회의 행복나누기”라는 인식하에 매칭펀드(Matching Fund)를 통한 청소년 후원사업, 환경보호사업, 복지시설 지원사업, 독립운동 뿌리 지킴이 운동, 국립현충원 자원봉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국립현충원은 국가유공자의 유골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유훈을 추앙하기 위해 동작구 동작동에 1955년에 설립된 곳이다.